식품산업이 발전하고 인스턴트 식품 위주로 식생활이간편해 지면서 보존성이 좋은 가공식품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.
더불어서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식품 첨가물이 함유되어가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.
2008-2013년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정보요구도 추이분석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이 많지않으면서도 불안감은 높아서 환경오염물질,잔류농약,미생물에 의한 오염보다도 식품첨가물을 건강에 해로운 위험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.
현재 정부도 불량식품을 근절애햐 할 4대 사회악을 간주하고 먹거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.
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식품첨가물은 과학적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확보된것에 한해서 식품위생법에 의해 기준규격 및 사용기준이 허용되고 있으므로 막연히 불안해 할 필요는없다.
그러나 이같은 기준이나 요건은 각 지역이나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고 시정기준이나 사용기준이 다른것이 사실이다.
따라서 무조건 불신하기 보다는 보완과정을 잘 지켜보면서 본인각자 스스로가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천연식품을 먹으려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것이다.